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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최단거리 계단코스 젓국갈비 (1박2일 여행)

내이름은나답게 2022. 5. 8. 18:10

 

마니산 펜션에서 지난밤 게임기를 새벽까지 

옛 추억에 열심히 게임을 하다 잠에 들었습니다. 

 

 

마니산 펜션 게임기

 

마니산

 

지난 밤 새벽에 비가 내려서 아무래도 단군로 코스는 위험할것같아서 

계단로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계단 코스가 최단거리 코스로 금방 다녀올수 있습니다. 

마니산 입장시 성인은 2,000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첨성단 길 방향으로 차량길로 쭉 직진해서 가면 됩니다.

 

마리산 기도원이 보이고 이런 비석이 보이면 왼쪽에 가는 계단로 방향이 나옵니다. 

 

 

이 방향으로 쭉 올라가시고 계단이 나오면 계단로 코스 시작입니다. 

 

 

 

 

 

초반에는 날씨가 너무 흐려서 전망이 흐릿했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멀리 있는 산이 보였다가 다시금 구름에 가려지곤 했습니다. 

구름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산속 구름에 갖힌 느낌이었습니다. 

 

 

 

 

정상에 도착 하자마자 구름이 걷어지면서 해가 쨍쨍해지고 정상에서 이쁜 사진도 건지고 

멀리 있는 바다며 산이며 마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니산 정상석

 

내려가는 길도 원점 회귀로 해서 똑같이 계단로로 갔습니다. 

똑같은 길을 갔지만 내려갈때는 구름이랑 햇빛이 쨍쨍해서 

날씨의 변화무쌍함을 느끼면서 내려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니산 코스 이렇게 갔습니다. 

 

 

마니산 단골식당

 

 

 

강화 마니산 단골식당

 

 

 

마니산 단골식당 

 

마니산에서 내려 오면 바로 보이는 단골식당에서 강화에서 유명한 젓국갈비를 먹었습니다. 

오~ 젓국갈비속에 직접 농장에서 받아온 신선한 버섯이 매번 바뀐다고 합니다. 

신선한 버섯과 두부 그리고 야채 ,고기까지 함꼐 먹으니 밥이 필요없더라구요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산에서 피로느낀게 내려가면서  다음에 젓국갈비 먹으러 또 올것같습니다. 

유명한 신당들은 안가봤지만 버섯이 가득해서 좋았습니다.